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지하철보다 먼저 끊기는 동네 마을버스..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대중교통을 정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 퇴근을 하는 사람들 사람들과의 약속장소를 가기위한 사람들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대중교통이 아닌 자가용을 이용할 때는 정말 극심한 교통정체와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돈내고 주차를 하기 때문이다.. 으.. 아까워..

그리고 또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대중교통 체계도 참 잘되어 있는 것 같다. 몇 년전부터 시작된 버스 환승체계, 버스 중앙차로등을 통해서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더 높이려고 하고 있다. 또, 서울지하철은 경전철, 9호선, 대심도등을 통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더 높이려고 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자동차로 인해 사용되어지는 연료사용비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량도 줄어드는 것 여러 가지의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대중교통체계에도 불구하고 약간 아쉬운 점이있다.

 

바로, 막차시간. 친구들과 즐겁게 술 한잔하거나 늦게 일이 끝나 부랴부랴 막차를 탄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하철을 탈 때까지는 막차를 타서 마음이 놓이는데.. 지하철에서 내려서 이제 집으로 가는 버스(지선버스가 아닌 동네마을버스)를 타려고 하면 버스가 안 온다. 막차 시간이 지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 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우리 동네를 기준으로 지하철 막차시간은 12시 30분이지만.. 마을버스 막차시간은 12시...

 

원래 지하철역 주변을 중심으로 마을버스와 버스등이 체계를 가지고 설계되어 있는 것이 대중교통의 핵심이다. 버스보다 지하철의 교통수송률이 좋기도 하거니와 도로의 교통체증도 감소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지하철보다 마을버스가 먼저 끊기는 것일까?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할 때

 

“나 이제 집에 가야돼.”

“아직 지하철있자나.”

“지하철타도 버스가 끊겨.....”

“아... 응....”

 

이런 대화가 오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ps. 나가시기전에 손가락 누르시는거 잊지마세요~ㅋ

댓글 4개:

  1.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반갑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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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을 자주 안 올리시니 RSS도 동작을 안 하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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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점점 나아지겠죠...저도 막차를 많이 타봐서...그나마 좌석버스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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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하하..;;

    지하철도 지하철 나름이에요.

    1호선은 일찍 끊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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