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2일 화요일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의 고백을 거절하는 이유.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자신도 어느 정도는 호감이 있어도 남자의 마음을 확신하지 못해서라던가, 이상형에 미련이 있어서라던가, 남자가 자신을 쉬운 여자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라던지.

여자가 호감 있는 남자의 고백을 거절하는 알쏭달쏭한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 이상형에 대한 미련 때문에

 

 여자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은 아버지처럼 자신을 잘 이해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 꽃미남형 남자이지만, 현실에서 그런 남자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여자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껴도 자신의 이상형과 거리가 멀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이는 여자의 이상형은 이데올로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상형에 대한 집착 때문에 이상과 크게 다른 현실에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때문에 안타까운(?) 현실의 고백을 '일단은' 거절하는 것이지요.


 2. 사랑한다는 느낌이 오지 않아서

 

 설렘이라던가, 두근거리는 마음이라던가, 가슴 속에서 솟구치는 감정이 있어야 사귀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설렘이나 두근거림은 없어도 그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고,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고 느낄 때 행복한 감정이 생긴다면 충분히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많은데 말이지요. 사랑에 대한 환상으로 평범하게 다가오는 사람에게 확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3. 남자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도 모른 척하면서,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여자의 마음을 얼마나 이해하는지, 자신만 좋아하는지 등등을 보면서 사랑을 받아줄까 말까 고민하는 거죠.

 만약 남자가 고백은 했지만 딱히 보여준 것이 없다면 여자는 사랑의 크기를 판단할 근거가 없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감정이 진지하고 뜨겁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남자의 고백을 일단 보류해 두는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4. 자신을 쉬운 여자라고 생각할까 봐


 과거에 유럽 여성들은 마음이 드는 남자가 청혼해도 생각할 시간을 달라거나 다시 청혼해 주기를 바라면서 청혼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남자가 자신을 쉬운 여자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서지요.
 고백을 덥석 받아들이면, 쉬워 보일까 봐 남자에게 호감이 있어도 거절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튕긴다는 표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5. 쉬운 남자로 보여서

 

아무한테나 고백할 것처럼 보이는 멀끔한 바람둥이형 남자라면, 같은 바람둥이형 여성이 아닌 이상 쉽게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너무 입바른 소리와 농담을 잘하고 선수끼가 느껴질 경우, 고백을 받으면 기분이야 좋지만 일단 대답은 No,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거죠. 하지만, 진심이 느껴진다면 머지않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6. 시련의 상처가 가시지 않아서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냈다면 시간을 조금 두고 지켜봐 주세요. 물론 시련의 상처는 다른 사랑으로 지울 수 있다고 하지만 사람 마음이 꼭 한결같지는 않지요. 이 경우는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서 틈틈이 챙겨 준다면 머지않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댓글 4개:

  1. 4번이 아닐까... 어서디 튕김질이야...ㅋㅋ 너무 쉽게 OK하면 그런 맘이 여자들은 있는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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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중에서 한가지만 해당되도 거절하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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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대초반 1번

    20대중반 2번

    20대후반이후 3번

    그외 4,5,6번은 공통사항인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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