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9일 수요일

영화 'OST'가 빛났던 작품들 어떤게 있을까?

 

  국가대표를 보고 와서 영화가 너무 좋았던 나머지 국가대표에서 OST에 대한 영감을 얻어 OST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국가대표’의 대표 OST 러브홀릭스의 “Butterfly"..

선수들의 훈련장면에 간간히 삽입이 되다가 영화 후반부. 스키점프를 할 때 배우들의 점핑과 함께 노래가 흘러나와 더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노래입니다. 영화 삽입곡이 되기 전에 TV에서 부르는 것을 봤을 때는 별 감흥을 일으키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영상과 어울리게 되니 다른 곡처럼 들려 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곡을 조사하다보니.. 제가 TV에서 들었을 때 벌써 ‘국가대표’의 음악감독님인 이재학 음악감독님이 영화 ‘국가대표’를 염두에 두고 노래를 만들었다니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알렉스, 호란, 박기영, 웨일, 이승열, 정순용, 혜원 등이 불렀고 누에에서 나비로 날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가사가 도전을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영화와 더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김연아 매일 우유 CF에도 나왔던 'Robert Randolph&The Family Band'의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스키점프 훈련할 때 나오는 곡으로 빠른 비트가 도전하는 선수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가장 압권은 하정우가 2차 스키점프 뛸 때 나왔던 [I can fly]!!

 

하늘 멀리 저 하늘 높이 내 푸른 날개를 펴고 Run~

스키점프를 적절히 묘사한 가사가 아닐지...

 

 

  <미녀는 괴로워>의 OST 또한 이재학 음악감독의 작품이었다고 한다. 영화의 내용과 잘 부합되는 듯한 [Beautiful girl]과 <미녀는 괴로워>하면 떠오르는 김아중이 부른 [마리아]는 영화를 안 보더라도 이 노래가 어느 영화를 나타내는지 알 수 있을 만큼 많은 인기를 누렸다.

 

 

 

  영화음악하면 빼놓을 수 없는 Once..

주인공이었던 글렌 핸사드, 마케타 잉글로바가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여 둘이 전 세계를 돌며 공연도 함께 다니고 얼마 전에 내한하여 김정은 '초콜릿'에 나오기도 했었지요..

둘이 함께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Falling Slowly] 불렀는데 정말 하모니가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독립영화임에도 음악의 힘으로 많은 관객들을 모았던 영화입니다.

한 편의 잔잔한 통기타 뮤지컬을 보는 듯 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프레디 하이모어 주연의 <어거스트 러쉬>

 

록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 조나난 리스 마이어스와 촉망받는 첼리스트 케리 러셀 사이에서 태어난 천재 음악 소년 어거스트의 부모님 찾아 삼만리 영화...

구혜선과 타블로가 잠깐 나와서 국내에서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Moondance]

옥상에서 어거스트 러쉬의 부모님이 처음 만난 날 조나단이 하모니카 음에 맞춰 부른 노래.

 

공원에서 우연히 아버지와 아들이 만나 신나게 기타 치는 장면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기타 선율이 좋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안타까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엔딩에 나온 [Someday]

영화가 끝나고 영화와 함께 이 곡의 여운이 길게 느껴지는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휴 그렌트와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둘의 합작곡 [Way Back Into Love]을 불렀을 때 달콤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솔비와 김동욱이 ‘그대에게 바래요’라는 노래 개사해서 부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말부에 휴그랜트가 콘서트장에서 피아노치며 부른 노래 또한 그 영화의 모든 것을 압축해 놓은 가사와 선율이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2008년 최고 히트작 <과속스캔들>

음악감독님은 <6년째 연애중>, <추격자>, <달콤한 나의 도시>를 한 김준석 음악감독님

 

 

영화 중에서 라디오 오디션을 보러 온 박보영이 처음 불렀던 곡

[아마도 그건] 박보영의 숨겨진 가창력에 모두가 깜짝 놀랐었습니다.

 

차태현 할아버지가 윤종신에게 싸게 구입했다는 [Because I Love You]

또한 OST로 잘 어울리는 곡 같았습니다.

 

최고 히트는 박보영이 최종 오디션 리허설 무대에서 불렀던 곡 [선물]

후반부에 차태현 아빠가 준비한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맞춰서 부르는데 영화의 재미와 함께 참 잘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음악을 통한 사춘기 청소년의 성장영화 [드림업]

 

영화 중간에 나오는 랜란 앨리스 미칼카의 아픈 가사말..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밴드슬램 대회 때 갤란 코넬의 멋진 음악등이 어우러져

단순 청춘물이 아닌 음악영화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준 작품이다.

 

 

 

 

나가시기전에 손가락 좀 꾸~욱 눌러주세요..~~^^

댓글 5개:

  1. 이 중에서 아는 노래는 '마리아' 밖에 없네요. 노래 참 멋졌는데.

    원스, 어거스트 러쉬는 보려다가 못 본 영화라서 잘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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