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3일 월요일

122일 남은 수능 희망의 끈을 놓치마라..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수험생이 있다면 당장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해라!

 

저는 작년에 수능을 보고 올 해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작년에 수능보면 당연히 올해 대학에 들어가는게 맞지 않느냐고 물으시는 분이 있을텐데..

전 작년에 5월 20일 군에서 제대하고 5월 26일부터 수능공부를 시작해 서울에 어느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공부를 한 기간은 170여일 남짓입니다.

 

처음 6월 모의평가를 봤을 때 저의 수능 등급은 ... 555. 7777 이였습니다.

정말 서울에 있는 대학은 물론이거니와... 지방 4년제도 가기 힘든 점수였습니다.

 

저는 늦게라도 공부시켜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죽으라고 공부만 했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밤 1시반~2시 사이에 자며 하루 수면 시가 4시간 정도를 윶지했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8시간자도 졸려운데 정말 사람 마음가짐이란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6시에 일어나서 학원 갈 준비를 하고 학원 버스에 타는 7시부터는 공부의 연속입니다.  학원에 가는 버스 안에서는 영어 듣기, 학원에 도착해서 오후 7시까지는 수학공부만 죽어라고 했습니다.  저는 공대이기 때문에 수학이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영어, 과탐 공부... 전 언어공부는 솔직히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학원에서 공부할 때도 수업 시간 중간에 쉬는 시간이 10분이면 화장실이 가고 싶어도 바로 화장실에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바로 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서야 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예비종이 치는 쉬는 시간 끝나기 3분전에 화장실에 가곤 했습니다.  점심시간도 밥 먹고 바로 공부하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던 저는 노는 시간 자투리 시간이 너무 아까웠기 때문이죠.

 

이렇게 주말없이 170여일 가량 공부하니까.. 성적이 꽤 많이 올라 서울에 있는 어느 대학에 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고3여러분.. 122일 짧은 시간입니다.  허투루 보내기 너무 아까운 시간 열정을 다해서 공부에 매진해보세요.  할 수 없다는 자신없는 말 보다는 되든 안되든 한 번 부딪혀 보겠다는 도전정신이 더 필요합니다.

행운은 노력하는 자에게 오는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말고 수능 보는 그 날까지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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