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알아두면 좋은 러브 스케쥴~

 

 

챙겨주면 두고두고 편한 러브 스케쥴

 

 

 

잊지 말아야 할 D-day 체크





둘만의 기념일: 보통의 남자들은 기념일을 잘 못 챙긴다. 그리고 많은 수의 여자들이 이런 남자친구에게 ‘실망’한다. 평소와 똑같이 만나 밥을 먹고 헤어지더라도 무슨 날인지 기억 하고 말 한 마디 하는 사람과 모르는 채 넘어가는 사람의 이미지는 천지차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 것.

Tip: 100일, 1주년은 아닌 척해도 은근히 기대치가 높은 날. 만약 평소 선물하고 싶은 것이 있었다면 이런 날을 잡아서 주는 것도 방법. 감동이 배가 된다.

매달 14일: 상술이니 뭐니 말들도 많지만, 주변 분위기 때문에라도 무시하기 힘든 것이 현실. 매월 똑같은 날이니 잊어먹지 않을 것 같지만 살다보면 잊히기 일쑤이니 동그라미라도 하나 쳐둘 것.

Tip: 발렌타인데이(2월14일), 화이트데이(3월14일)는 메인 코스이니 되도록이면 모른척하지 말 것. 키스데이(6월 14일), 허그데이(12월 14일)는 돈은 안 들면서도 분위기는 제대로 낼 수 있는 날이니 핑계 김에 진도를 나가보는 것도 좋다. 그 외 크리스마스(12월 25일), 빼빼로데이(11월 11일) 등도 연인들에게 주목받는 날.

생일: 설마하니 애인 생일 잊어버릴까 싶지만 정신없이 지내다가 당일 날 뒤늦게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 챙겨주지 못했을 경우 다른 기념일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섭섭해 하므로 최우선적으로 기록해둘 것.

Tip: 생일을 미리부터 챙기면 소소하게 활용할만한 아이템들이 많다. 특히 생일날로 넘어가는 0시 0분에 처음으로 생일축하 문자를 날린다면, 들이는 노력에 비해 효과는 200%. 자취하는 연인이라면 보온병에 미역국 한 사발 담아가는 것도 감동의 도가니탕에 밀어넣을 수 있는 방법이다.

주변인 생일: 가족, 절친한 친구들의 생일이 여기 해당된다. 꼭 챙기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지금 연인과 오래, 길게 가고 싶다면 한 번쯤 체크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여자는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측근을 내편으로 만드는 게 도움이 된다. 가족과 친구들이 남친을 칭찬할 때, 그녀의 자신감이 상승하는 것은 보너스!

Tip: 거창하게도 필요 없다. 부모님껜 전화, 친구들에겐 문자나 홈페이지 방명록 정도만 챙겨도 “어머 네 남친 세심하다 야~”라는 추켜세움에 한껏 기분 좋아진 여친의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챙기면 득되는 연애 소스 체크

주소: 겉으로 내색하지 않지만 여자들의 연애 로망 중에 집이나 회사로 배달되어 오는 꽃다발이나 선물이 있다. 특히 회사로 오는 선물의 경우 겉으로는 뭐 “이런거 보냈어~” 하면서도 주변 동료 여직원들의 부러움 섞인 눈빛을 양껏 느끼고 있다는 사실.

Tip: 만약 주소지로 선물을 보낼 경우 ‘서프라이즈’한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 주소는 회사 주소가 적힌 명함이나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보할 수 있고, 집 주소는 집에 바래다줄 때 문패 정도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다.

연인이 좋아하는 것: 여자들은 의외로 사소한 부분에서 감동을 받는다. 평소 취향이나 좋아하는 먹거리, 갖고 싶어 했던 것들 모두 연애의 소중한 데이터베이스가 된다는 사실.

Tip: 평소 무심코라도 “저거 예쁘다”는 말을 했다면 잊지 말고 적어둘 것. 나중에 선물을 고를 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선물 줄 때의 멘트는 “니가 저번에 예쁘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정도. 당신의 세심함에 그녀는 이미 감동의 바다로 퐁당.

데이트 일기: 길게 쓸 필요도 없다. 언제, 어디서, 뭐 했고, 분위기 어땠다는 정도만 쓰면 OK. 다른 사람들하고 헷갈리지 않을 수도 있고, 반응 좋았던 건 다음에 또 써먹을 수도 있으며, 시간이 흐른 뒤 작년 오늘엔 뭐했었다는 식으로 추억 울궈먹기도 좋다.

Tip: 길게 의무적으로 쓰려고 하면 며칠 못 쓰고 포기하기 쉬우니 특징적인 날만 기입하는 것도 방법. 어느 정도 적힌 내용이 생긴 뒤엔 여자친구에게 이벤트 삼아 다이어리를 공개할 수도 있다.

지금 당장 여자친구에게 문자라도 한 통 보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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